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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탄수화물 ,술이 간 건강 망친다

피로감이 오래 간다면!!!



충분한 휴식을 취했는데도 피곤하다든지 숙취가 지나치게 오래간다면 

간 건강을  살펴봐야 합니다













피로는 정말때문일까?








간은 우리 몸의 화학 공장이라 말할 만큼 다양한 역할을 하고


체내로 유입되는 독소와 노폐물의 75%가  간에서 해독되며

 

우리 몸에 침투되는 세균들은 식균작용을 하여 1%미만만이

  

몸속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탄수화물대사 단백질 대사 지방 대사 비타민 및 무기질 대사

 

호르몬 대사영양소 합성 등 모두 간이 하는 역할입니다





그런데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릴 만큼 

 

간의 이상 여부를 알아채기는 쉽지 않습니다

 

기능이 떨어지면 해독과 대사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아서 피로감을

 

쉽게 느끼는 것입니다


만성피로 환자 중 약 20%는 간 기능 이상 진단을 받는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술 안 마셔도 "지방 간"이 생긴다








간의 손상은 지방간에서 시작됩니다 

 

간세포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말하고

  

지방이 축적되어 전체 간의 5% 이상이 지방이면 지방간으로 간주합니다






지방간은  음주로 인한 알콜성 지방 간과

 

지방간을 일으킬 수 있는 기저질환 없이 발생한 


비알콜성 지방간이 있습니다






대부분 과음으로 인하여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전혀 음주를 하지 않


아도 서구화된 식습관  비만을 비롯한 대사증후군 환자의 증가 등으로


비알콜성 지방간 환자가 지속적으로  많아지는 상황입니다




우리 한국인의 경우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흰쌀밥 위주의 식습관으로 인한

 

지방간 발생 비율이 전체 인구의 30%에 다다를 정도로 높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이요법과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합니다


단백질은 충분히 섭취하고  과일이나 곡물과 같은 탄수화물


절대적으로 줄여야 합니다



특히 단당류가 함유된 탄산음료 


시럽이 함유된 커피 음료는 피하는 것이좋습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정상 체중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지방간을 흔히 겪을 수 있는 증상으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지나치는


 경우가 많으며 재생능력이 탁월한 간이지만  지나치게 손상받아  간 섬


유화 간경변까지 진행되면 회복이 어렵기에  정기 검진을 주기적으로 확


인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탄수화물 술 콜라 줄여야








지방간은 별다른 증상 없이 환자 스스로 자각하기가 쉽지 않지만

 

피로감을 자주 느끼거나 전신 쇠약감  오른쪽 윗배 통증이 느껴질 때는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증상의 정도는 지방 축적 정도 및 기간  동반 질환 유무에 따라서 다를 수 있습니다




대부분 초음파 검사 간기능 검사를 통해 발견됩니다









알콜성 지방간일 경우 술을 끊어야 하고

 

비만이 원인이라면 체중감소 


당뇨병이 동반된 지방간은 혈당  조절 등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