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후유증 스트레칭 도움 ...2주간 술 피해야

비행기  자동차 같은 비좁은 교통수단으로  많은 시간 여행을 하면

 목과 어깨 허리 주변의 통증이 많이 발생하는데
  
이렇게 고정된 자세는 근육 피로도를 높이는 원인이 되며

잘못된 척추 자세는 척추 디스크에 무리를 줄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휴가가 끝난 후 밀려오는 피로감을 풀고 일상으로 빨리 돌아가기 위해서는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관절 또는 근육을 끝까지 늘린 상태에서
 
10~20초 정도 유지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1일 30~ 60분 정도 산책이나 걷기 조깅 등
 
무리가 없는 운동을 가볍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운동시간을 따로 내기가 어렵다면
 
평소 계단 오르기가 유산소 운동 및 근력운동의
 
효과를 모두 볼 수 있어 추천된다 
 
운동량과 운동강도는 단계적으로 늘여야 합니다

또 휴가가 끝난 후 바로 업무에 복귀하는 것보다 

하루 정도 여유시간을 갖는 게 휴가

후유증 예방에 효과가 있다 여유시간을 갖기 어렵다면 

직장 복귀 뒤 7일 정도는 규칙적인 생활로
 
생체리듬을 직장생활에 적응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휴가 후 2주 동안은 술자리를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체리듬을 회복하기 위해 1일 7~8 시간을 자야 한다 

그래도 피곤하면 근무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점심시간에 10~20분 정도 낮잠을 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