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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상황에 따라 다른 건강 호흡법

 

상황에 따라 다른 건강 호흡법 다섯 가지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호흡을 하고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호흡을 의식적으로 바꾸면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한 
하나의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어요


몸 상태나 상황에 따라 호흡법을  바꾸면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많은 상황별 호흡법을 알아보기로 합니다 

 

 

 


 

스트레스와 긴장될 때는  배만  움직이는 호흡

 

교감신경은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는데  

호흡을 얕게도 거칠게도 빠르게도 한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호흡을

 이렇게  습관적으로 하는 사람이 있다 


이때 배만 움직이는 깊은 복식호흡을 해서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해주면 좋다 


숨을 들이쉴 때  가슴과 상복부에 각각 손을 대보자 

가슴에 올린 손은  움직임이 없고 
상복부에 있는 손만 움직임이 있어야 한다 


들이 마실 때 복부를 풍선이 부풀어 

오른다는 느낌으로 부풀리고 


내쉴 때 풍선에 바람이 빠져 

줄어드는 것처럼 복부를 수축한다 

 

 
운동할 때는  수축 이완에 맞춰 호흡

 

근력 운동 중에는 근육이 수축 이완을 반복합니다 
이때의 호흡은 여기에 맞춰서 해주는 것이 좋다 


힘을 줄 때  숨을 내뱉고  힘을 뺄 때 숨을 들이마시면 

수축 이완되는  힘이 세져  근육 단련 효과가 더  증가합니다 


마라톤 같은 숨찬 유산소 운동을  할 때는 숨을 연속해  

두 번씩 마시고  내뱉는 것이 좋다  '씁씁하하' 같은 식이다 


연속해 두 번씩 숨을 마시고  내뱉으면 

심박수가 안정되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효과가 있다 

 

 

 
잠이  안 온다면 478 호흡법

 

 

잠이  오지 않을 때는 폐에  많은 산소를 공급해 

부교감신경을 안정시키는 '478' 호흡법이 
효과적입니다 


4초간 배를 부풀리며  코로 숨을 들이 마신다  

이후  7초간 숨을 참는다 


그다음 배를 집어넣으며 8초간 입으로 

숨을 내뱉으면 된다 


478 호흡법은 대체의학 분야 권위자인 

애리조나 대학의 앤드루 웨일 박사가 불면증 극복을 위해
권장하는 호흡법이기도 하다

 

 
위산 역류로 속 쓰릴 때 횡격막 호흡법

 

속이 자주 쓰린 것은 위산이 역류해서 그런 것인데  

횡격막 호흡법이 도움이 됩니다 


프라하 카렐 대학 실험에 따르면 호흡을  할 때 

횡격막이 이완되는 사람은 위산이 넘어오지 않도록

해주는 식도 근육의 압력이  낮아져 위산이

잘 역류하는 경향이 있는데 


호흡할 때 횡격막을 수축시키면  식도 근육도 잘 조여져  

위산이  덜 역류하게 된다 


양손을 갈비뼈에 가져다 대고 숨을 들이 마신다 
갈비뼈가 아랫배와 함께 부풀어 오르도록 

숨을 마시는 것이 횡격막 호흡법이 된다 

 

 


자주 숨찬 사람이라면 휘파람 호흡법

 

숨이 차면서  조금만 움직여도  호흡이 쉽지 않은 사람은 

'휘파람 호흡법'이  좋답니다 


숨을 내쉴 때  입술 모양을 위파람 불듯 

반쯤 닫힌 상태를 유지하고 길게 내쉬는 호흡법이다

 
이 호흡법을 따라 하면 기도의 압력을 증가해 

호흡곤란 완화에 도움이 된다 


숫자를  2까지 세면서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반쯤 닫힌 입술로 숫자를 4까지 세며 숨을 내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