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우울증을 예방하려면 단 음식(설탕)을
줄여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호주의 캔자스대 연구팀은 설탕과 우울증에 관한 다양한 여구를 매티 분석했다
분석한 연구 중 6만 9954명이 미국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설탕 섭취가 높은 여성 그룹
(하루 당 평균 79.2g)은 설탕 섭취가 낮은 여성 그룹
(하루 당 평균 17.8g) 보다 우울증 위험이 23%나
더 높았다
그리고 다른 연구에서는 설탕 음료를 규칙적으로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4~5년 후
우울증 발병이 20% 증가했다
이 외에도 맣은 연구가 설탕과 우울증 간의 연관성을 밝혔다
겨울이 되면 일조량 활동량 부족으로 우울증 환자가 많아지는데
연구팀은 "겨울철 우울증의 일반적인 특징 중
하나는 단 음식이 당기는 것"이라 하며
"설탕은 일시적으로 기분이 좋아지게 만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설탕을 과도하게 복용하면 오히려 기분을 악화시키고 염증을 높인다
연구팀은 설탕이 해로운 장내 미생물의 번식을 돕고
이는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화학물질과 염증을 생성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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