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할 수 없는 연말연시 ‘술자리’ 간 건강 지키는 법

피할 수 없는 연말연시 ‘술자리’ 간 건강 지키는 법

 

 

송년회와 회식 등  술자리가 많은 연말연시입니다 
술 소비량의 절반 이상이  연말연시에   소비되듯 송년회에는 대부분  술을 마시게 됩니다 
과음은 각종 스트레스와 피로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알코올성 간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지방간 및 간염 간경변 등으로  연결된 가능성이 높습니다 
연말연시에는  어느 때보다도  올바른 음주 습관으로  건강한 간을  챙겨야 하는  시기입니다 

 

 

 폭탄주를 자제하고 공복 음주는  삼가야 합니다 

 

 

건강한 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음주를 삼가는 최선이지만  

피할 수 없는 술자리라면 
공복 음주는  피하고 폭탄 주을 자제하는 등 

간 손상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알코올의 체내 흡수율을  높이고 

금방 취할 수 있는  공복 음주는

  

위, 소장, 간뿐만 아니라

뇌에도 부담을 주게 됩니다

 
음주 전 가벼운 식사로  빈속을 채워 

혈중 알코올 농도의 급상승을 억제해주는 것이 좋고 

술자리의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드는 

폭탄주 또한 알코올 흡수 속도를 높여서 
더 빨리 취하고 다 많이 마시게 하므로 
삼가야 합니다 

 

 술을 마실 때는  안주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오이 당근 양배추 등 수분이 많은 채소나 
또는 과일 등의 안주는 

알코올 흡수를  늦추게 하여 덜 취하게 한다 

생선회 두부콩 달걀류 등 
단백질이 많은 음식은 간세포 재생을  촉진하므로   

섭취하면서  술을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매일 술을 마시는 것을 피해야 하고 

1주일에 2~3일은 금주해야  간의 피로를 덜어줍니다 

 

 

간 기능 개선제 꾸준히 섭취도 도움

 

 

삼천억 개 이상의 세포로  구성된  간은  

 

우리 인체에서 가장 큰 장기로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거의 모든 일에 관여하는 

 

인체의 화학공장이라고 불린답니다

 
1,000여 가지나 되는 효소를 통한 

 

영양분의 물질대사 담당, 해독과 면역 작용, 호르몬 조절 등

우리 인체에서 하는 일은 500가지 이상 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전체의 70% 이상 손상돼도 

 

특별한 증세가 나타나지 않으므로 '침묵의 장기'로도 불립니다

 
 통증이나 증상이 없어 알아채기 어렵고 

 

몸에 이상을 느꼈다면 이미  간 전반의 손상이 

심각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간 건강을  챙기고 

 

간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가  있는  간장약이나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간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약초 미나리

 

미나리는 간경화 혈중 콜레스테롤을  강하하는 작용과 

 

 항 지방간에  좋으며 

무엇보다도  해독작용이 뛰어납니다

미나리는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한데 

정수를 보익하며 대소장을 통리하며 

술 마시면  갈증이 심한  번갈을 멎게도 합니다 

또한  우리 몸에 빌리루빈 이라고 하는 물질이 축적되어 

 

눈의 흰자와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  황달을 

다스리고  석약독을 없애는  좋은 약초이며 식품입니다

 

석 약독(石藥毒)이란? 

광물성 약을 먹어 중독된 병으로

 

한나라와 위나라로부터 당나라 초기에 이르기까지

 
사대부들이 늙지 않고 오래 살기 위해

  

종유석 유황 지석영 등의 광물로 만든 약물 독을 말합니다

이처럼 해독력이 뛰어납니다

 

 

 

나만의  미나리 사용법

사업상 술을 매일 마시는 우리 대장님을 위해!!!
요즘은 사시사철 어떤 채소도 구할 수 있는 시절이지만 
모든 것은 제절에 먹어야 최고이고  제철에 구입해야 좋답니다 

봄철에 자연산을  다량으로 구입해서 
깨끗이 손질하여  음건(그늘에 말리는 것) 하여   

한약 달이는곳에서  약처럼 달이거나  

아니면  집에서 먹고 싶을 때 차처럼 끓여 마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