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 원인과 술마시면 생기는 치질

치질

술마시면 생긴다면 건갈탕!!!

 

 

 

 

 

 

소장에 열이 있으면 치질이 되고

대장에 열이있으면 변에 피가 섞인다 

 

 

치질이 생기는 원인

몸이 고달픈 데 많이 먹게 되면 

근맥이 가로로 풀리고 
장벽이 되어서 치질을  이룬다
 
또 음식을 알맞게 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을 적절히 하지 못할 경우

 

그 피해를 음이 받고 음이 받게 되면

오장에 들어가서 장을 메워 채우고

막혀서 밥이 새고 오래되면 장벽이 된다 

치질이라 하는 것을  바로 말하면 장벽이라 하는 것으로 

대변으로 피가 섞여내리는 장풍과  장독인데  

벽이라는 것은 장사이에 쌓인 물이다 

많이 먹으면 비장이 움직이지 못하고
먹은 것이 쌓여 대장에 모여서   

비장이 허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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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은 외사가 아니고   
장내의 습, 열, 풍, 조의 4가지 기가 

서로 합해서 만들어지는 것이니   

장두(腸頭)에 괴가 생기는 것은 습이며
장두가 떨어지고 붓는 것은

습이 열을 같이한 것이고

 
고름 핏물이 나오는 것은

열이 피를 이기는 증세이며

크게 아픔이 생기는 것이 화열이고
가려운 것이 풍열이며

 
대변이 비결한 것이 조열이고 
소변이 삽한 것은 간장의 습열이다

 

 

치질의 종류

 

모치 빈치 맥치 장치 기치 주치 혈치 누치 등이 있다

치질은  酒,色, 風, 氣,食 다섯 가지가  정도에  넘쳐서 되는 것이다 

 

또 외치와 내치로 나누는데 

모치 빈치 누치는  외치에 속한다 (밖으로 삐져 나온것)

맥치 장치 기치 주치 혈치는 내치에 속한다

 

 

 

 

술을  마시면 치질이 생기면  건갈탕을 사용합니다 

 

 

 

 

 

 

건갈탕의 구성 약재 

갈근, 지각, 반하, 적복령, 생지황, 행인  각 4g 
조령, 감초 2g
검은콩 100알  백매( 매실을 소금에 절인 것) 10개를  
한 첩으로 하여 달여마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