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을 자주보는 이유와 해결법
소변난의 분리증
음(간,신장. 비장)이 허하면 소변보기가 어렵다
그것은 피가 화로 인하여 닳아서 하초에 피가 없고
기가 밑으로 내려가지 못하여
스며서 새는 영이 행하지 않는 것이니
보음 강화를 해야 한다
하초에 피가 없으면 소변보기가 어렵고
소변이 잦으면서 누런증세는
물탕에지모 황백 우슬 감초초를
더해 사용하는데 주로 여성에게 많다
소변이 어렵다는 것은
소변이 나올 때 불쾌하다는 것이다
방광에 열이 있으면 소변보기가 어려우니
소변이 황적색이면 만전목통산을 사용한다
소변이 잦고 소변보기가 불쾌하면 증상이 세 가지
1.대변을 설사해서 진액이 삽소한것
2.열이 하초를 처서 진액을 행하지 못하게 하는것
3.비위의 기가 좋지 않으면 수도를 통조 해서
방광에 수하시켜 운화하지 못하는 것
위와 같이 소변이 잦은 증세에는
복령호박산을 사용한다
복령호박산 --소변보기가 힘들고 잦은 증세에 사용한다
택사, 활석 , 적복령, 백출, 호박, 저령 각 20g
육계, 감초 구운것 각 12g
분말로 하여 12g씩 먹는다
위(上)는 왕성하고 아래는 허해서
소변이 적삽하고 또는 임질까지 될 수가 있으니
청심연자음 도적산을 사용한다
신장(콩팥)이 허하여 소변이 잦고
임력해서 저절로 스며나오려는 증세는 평보원을 쓴다
평보원--소변이 잦고 스며서 저절로 나오며 유뇨를 참지 못할 때 사용
토사자주제, 산수유주침배, 익지인 각 20g
천련육, 우슬, 호로파초, 강즙초, 파극,육종용주침,각14g
유향 8g을 분말로 하여 찹쌀풀에 오동나무 열매크기로해서
대추달인물이나 소금물에 50알 씩 먹는다
단방 요법
토복령
성분은 맛이 쓰고 달며 독이 없고
풍습주비(온몸이 마비상채)와
오래된 악창 과 냉 완비 요각의 불수
요통 신,간 방광에 정체되어 있는 물로 냉한 것을
치료하고 양위 유뇨하는 것을 낫게한다
일명 선유랑 또는 토복령이라하고 한다
요통에는 술에 담가 먹는데
토복령120g 두충40을 분말로 해서
8g씩 공복에술로 먹고
소고기는 금한다
밤에 소변이 많은 것과 유뇨하는 증
또 소변의 횟수가 밤낮으로
한도가 없는 것을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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