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가 약하고 전신 부종이 있을 때 효과가 탁월
복령
복령이담리규미(茯苓味淡利窺美)
백 화담 연적 통수(白化痰涎赤通水)\
복령은 미담 하다
이규를 잘하며 백복령은 담연을 소화하고
적 복령은 수도를 통리 한다
복령은 소나무를 벌채한 뒤 3~6년이 지난 뒤
뿌리에서 기생하여 자란 균핵으로 형체가
일정하지 않다 걷는 암갈색이며
백복령은 회백색의 육질 과립상으로 냄새는 신선하다
균체가 소나무 뿌리를 내부에 싸고 자란 것은 복신
내부의 색이 흰 것을 백복령
붉은 것은 적 복령이라 하고 모두 약으로 사용합니다
약성은 평범하며 맛이 달고 덤덤하다
완만한 이뇨작용에 사용하는데
소화기가 약하고 전신 부종이 있을 때 효과가 탁월하며
신장염 방광염 요도염에 효과가 있다
또 거담작용이 있어서 가래가 많아
호흡이 곤란한 증상인 만성기관지염과
기관지 확장증에도 다른 약초와 배합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백복령 차 만들기
40g의 백복령을 1000cc의 물에 넣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불에
물의 양이 반으로 줄면 건더기는 버리고
물만 차처럼 마시면 됩니다
※ 소변의 횟수가 많거나 소변량이 많은 사람
그리고 연로하신 분으로 탈항이 있으신 분은
섭취를 삼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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