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피(귤껍질)사용법

 

 

귤껍질 말린것(진피)

 

 

 

 

 

 

 

진피는 귤의 껍질이다


陳皮甘溫順氣功(진피 감온 순기 공)

和脾留白痰取紅(화비 유백 담 취홍)

 

 

一名  橘皮  入手足太陰  去白名橘紅 陳者良 有白朮補脾胃 無白朮瀉脾胃 
有甘草 補   無甘草瀉肺
下焦 鹽水炒  肺燥 童便炒  核 主疝氣 腎冷
濟州産橘 靑橘 柚子 柑子 

 

 

 

진피는 맛은 달다 성질은 따듯하다 

기가 순행하는데 좋게 하는 효력이 있고 
비장을  조회시킴에는 유백(귤껍질 안에 하얀 부분)하고 
담에는 취홍(귤껍질 안에 하얀 부분을 제거하고 사용한다는 뜻)한다 

 

 

진피는 묶은 것이 좋다 
백출과 같이 사용하면 비위를 補 하고   
백출이 없으면 비위를 瀉 한다
감초가 있으면  폐를 補하고  감초가 없으면 폐를 瀉한다
하초병에는 염수초(소금물에 담갔다 볶아서)해서 사용하고 
 폐가 조한 데는 동변초(어린아이 소변에 담갔다가 볶아서)에서 사용한다
핵은 산기와 콩팥이 냉한 것을 다스린다 
제주에서 귤 청귤 유자 감자 등이 나온다

 

 

한방에서는 상초 중초 하초로  구분하는데 
하초는 배꼽 아래를 말하고  대장 소장 방광 등 
주요 기능은 배설을 담당하는 것을 말합니다

 

 

脾胃가 약한 사람은 
白朮과陳皮를 同量으로 넣고 차처럼 마시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