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이나는 이유와 처방법
식사후비오듯 땀이나면
이감탕을 !!!
心이 땀을 만든다
양이 음에 더하면 땀이 된다
양기가 위로 치받으면
음이 그것을 응고 시키고
훈증하므로 땀이 된다
또양기가 땀이 되는 일은
천지의 비와 같은 것이다
腎邪(콩팥의 사기)가
心에 들어가면 땀이 된다
땀은 심의 액이니
심이 움직이면 땀이 난다
심장(火)은 군화가 되고
비장(濕)은 토에 속하니
이것은 습과 열이
서로 맞닿으면 땀이 되는 것이다
배불리 먹을 때는
땀이 胃에서 나고
놀라서 정기를 빼앗기면
땀이 심장에서 나며
무거운 짐을 지고 멀리 갈 때는
담이 신장에서 나고
놀라서 달아날 때는
땀이 간에서 나고
몸을 흔들면서 힘든 일을 하면
땀이 비장에서 난다
衛氣가 虛 하면 땀이 많고
영혈이 허하면 땀이 나지 않는다
위기가 주리를 살찌우고
합벽을 맡았으니 위기가 허하면
주리가 소활하고 개합의 주사가 없어서 땀이 많다
땀이 한편으로 치우쳐 나면 신체도 편고한다
땀이 많고 몸이 연약한 증세는 습기 때문이다
心은 熱을 주관하고
脾(비장)는 습濕을 주관하는데
습과열이 서로 맞닿으면
마치 땅의 증기가 구름 비 안개
이슬이 되는 것과 같은 것이니
胃熱이 있으면 이감탕(한약처방)을 쓴다
오액(五液)
腎이 五液 을 주관해서 오장을 분화시키므로
肝에 들어가게 되면 눈물이 되고
心에 들어가면 땀이 되고
비장에 들어가면 涎이 되고
폐에 들어가면 涕가 되고
腎에 들어가면 唾 가 되는 것을
보통 일컬을 때 오액(五液)이라한다
위(胃)의 열과 식후에 땀을 비오듯이 흘리는 증세를 치료한다
이감탕
감초, 구감초(감초를 구은것) ,오미자, 오매육을
각각 같은 양으로 한것 20g에
생강 2쪽 대추 2개를 넣어 물에달여 먹는다
'대체의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유가 끝난 후 단유하는 방법 (14) | 2020.04.19 |
---|---|
여성들에게 좋은 약재 (35) | 2020.04.12 |
입냄새 원인과 해결방법 (15) | 2020.03.30 |
폐 기능 강화 한방차 (0) | 2020.03.07 |
항문 출혈과 치질 (0) | 2020.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