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미 오이 황달에 사용하다
酒(술)과 적(積) 면(麵:가루)에 몸이 상(傷) 해서
황(황달 주달 곡달 여로달 황한을 5달이라고 함) 한 증세를 치료한다
잘 익는 수세미 오이를 가죽과 씨를 같이 태워 가루로 하여 사용하는데
면(麵:가루)로 생긴 병일 때는 그 가루를 끓인 물에 먹고
酒(술)로 얻는 병이면 술로 알맞게 먹으면 되는데 두어 번 먹으면 좋답니다
수세미 오이는 9~11월이 제철이다
오이를 닮은 수세미는 보통 즙을 내서 마시든지
주로 효소를 만들어 먹는다고 합니다
흔하게 먹는 채소가 아니지만 섭취하면 우리 인체에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세미는 건조하면 생활 용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버릴 것이 없는 매력적인 채소이고
먹는 방법으로는 즙으로 마시거나
무쳐서 먹고 생으로 주로 먹는데
신문지를 돌돌 말아서
냉장고 채소실에 보관하면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손질법은 물에 소금을 타서 잘 문지르고 씻은 후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헹궈 손질을 하면 됩니다
열대 아시아 가 원산지이며 한국에는
일본이나 중국에서 도입이 되었다고 한다
줄기는 덩굴성으로 녹색을 띠고 가지를 면 덩굴손이 나와서
다른 물체를 감아 올라간다고 하네요
열대 아시아 가 원산지이며 한국에는
일본이나 중국에서 도입이 되었다고 한다
줄기는 덩굴성으로 녹색을 띠고 가지를 면 덩굴손이 나와서
다른 물체를 감아 올라간다고 하네요
성숙한 열매를 물에 담가 두면
표변의 과피가 과육에서 떨어지기 쉽고
다음 종자와 물을 빨아들여
끈적끈적하게 된 과육을 씻어내면
그물 모양으로 된 섬유만이 남게 된다
어린 열매는 식용으로도 가능하며
성숙한 섬유는 철도라창의 차축 급유의 버트
선박기관과 갑판의 세척용
신 바닥의 깔게, 여성용모자의 속
슬리펴 바구니 등을 만드는데 사용한다고 합니다
또한 추출되는 수액은 화장품용이나
약용에도 쓰이고 종자는 40%내외의 기름을 함유하고 있고
기름을 짜고 깻묵은 비료 그리고 사료에도 쓰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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