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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용식물

구토와 갈증에 좋은 차 만들기


구토와 갈증에 좋은 오매차 만들기

 

 

 

 

 

 

 

 

 

 

 


오매(烏梅)


烏梅酸溫收斂肺(오매산온수렴폐)

止渴生津瀉痢退(지갈생율사리퇴)

 

 

 

 

 

 

 

 

 

오매(매화의 열매)

오매는  매실을 연기에 그을려 말려 만든 한약재이다 

 

매실은 성질은 차지만 

오매는 맛은 시고 성질은 따뜻하다
 
폐를 수렴하고 갈증을 없애주며

 진액을 나게 하며  사리를 물리친다
 
저육(돼지고기)을 싫어하고    잎은 휴식리와  곽란을 다스린다 

휴식리---나았다 도졌다 하며 오랫동안 낫지 않는  이질

이질---시겔라 균에 의해 발생되며
 
혈액과 점액과 농이 혼합된 대변을 자주 보게 되는 질병

 


오매의 효능


소갈과 입이 마르는 증세를  치료하니
 끓여서 꿀을  조금 넣어서  수리로 복용하면 좋다 

곽란의 번갈을 치료하니 물에 끓여서 
 꿀을 타서  먹으면 신통하다

면을 먹고 소화가 안돼서  속이 더부룩한 것을 치료하니 
과육을 취해서 가루로 환을 지어

 백탕(측백나무 잎으로 끓인물)으로  먹는다
 
골증을  치료하고 번민을  없애니
 달여서  치로 대신 쓴다
 

폐기를 수렴하니 차로해서 마신다
 
거담과 지갈을 한지 차로 만들어서 먹는다

침이 많이 나오는 증세를 치료하니 차처럼 마신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데에 차로 끓여 마신다 

 

담을 삭이며 구토와 갈증 이질 등을 멎게 하고 
노열과 골증을 좋으며 술독을 풀어준다 

또한  상한 및 곽란 때에  갈증이 나는 것을 치료하며 
검은 사마귀를 없애고 입이 마를며 
침을 잘 뱉는 것을 낫게 한다 

백탕---백엽(측백나무 잎)을 끓인 탕
백탕을 밤에 마시면 정신을 맑게 하는 음료

 

오매  만드는 법

 

1m 정도로 돌이나 벽돌로 담을  만든 뒤  
그 위에 석쇠에 매실을 올린 다음  
볏짚 또는 풀의 연기로 직접 훈연한다 `

 

하루 8시간 정도로 약 7일에 걸쳐
매실의 중심까지  연기가 침투하도록

천천히 훈연한다 

 


오매 만들때 매실 고르기 Tip

 

1.크고 맛이  신 것기 좋다
2.매실은 껍질을 벗기거나 씨를 빼지 않는다 
3.석쇠는 1m 이상의 높이로 한다 
4.풀을 놓고 훈연시킨다  연기는 올라가지만 열은 닿지 않도록 한다 
5.하얀 연기가 올라오도록 하는 것이 좋다 
6.1시간에  1번은 석쇠 위에 둔 매실을  돌려준다 
7.방치해두면 매실이 마르기 때문에 밤낮으로 계속 훈연하는 것이 좋다

 


연기가 매실의 중심까지 침투하여 

속까지 검게 되는 것이 좋은 오매이다


시장에 나와 있는 것은 

낙과에 그을음을 입혀서 쪄서 건조한

속성 상품이며 효능이 약하고  

진짜 좋은 오매를  만들기는 이처럼 힘들다 

 불규칙하고 거의 구형으로 

주름이 많이 있고 직경은 1.5cm~3cm


겉에서 보기에 검은색으로 부서지기 쉽고 

과실의 끝에는 과실의 모양이 탈락하여 현저히
푹 들어가 있다 


과육은 두텁고  유연성이 있고 

가운데 핵은 딱딱하고 작고 

 

색은 옻나무 색이며 
상당히 시고

모양이  망가지지 않은 것이 좋은  것이다   

 

오매차 만들기

 

오매 20개를 물 3리터를 넣고 
 
약한 불로 반 정도 줄일 때까지 끊인 후 

설탕이나 꿀을 섞어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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